음력 10월 중순, 양력 11월 22일 ‘소설(小雪)’은 첫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주변 사람들과 나눌만한 소설 인사말 이미지를 준비했습니다. 카톡, 어르신 안부 문자, 안부 이메일, 문자 작성 시 참고해 보세요.
소설 뜻은 「작은 눈」입니다. 한자는 작을 소(小) 눈 설(雪)을 씁니다. 첫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소설 음식으로는 ‘무말랭이’ ‘곶감’ ‘호박오가리’등이 있습니다. 옛사람들은 이 시기에 멍석에 무를 썰어 말리고 감을 따고 깎고 매다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소설 인사말 이미지 다운받기
🌨️ 설레는 마음으로 첫눈을 기다리는 소설 절기입니다. 첫눈처럼 반갑고 설레는 일만 가득한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반가운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입니다. 첫눈 내리는 풍경처럼 평화롭고 축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매서워지는 추위에 본격적인 겨울 기분이 드는 소설입니다. 월동준비 잘 하셔서 올겨울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설이 되니 이제 정말 겨울이구나 싶습니다.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처럼 소설은 첫눈이 오고, 강한 바람이 불어오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절기입니다. 겨울 채비 단단히 하셔서 건강하고 보람찬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은 한 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소복이 쌓인 눈처럼 아름답고 설레는 하루 보내세요. 올 겨우내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소원합니다.
🌨️글자 그대로 첫눈이 내리고 얼음이 얼어붙기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소설이 지나면 더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올겨울 따뜻하고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지나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절기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시기 겨울을 나기 위한 여러 가지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무말랭이를 만들고, 호박 고지도 만들고, 곶감도 말렸죠.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멈춰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 나누는 훈훈한 초겨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소설은 아직 따뜻한 햇살이 남아있기에 소춘(小春)이라고도 합니다. ‘작은 봄’이라는 뜻이에요. 따뜻하고 희망찬 초겨울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입동을 지나 겨울이 왔음을 알리는 소설 절기입니다. 한겨울처럼 춥지는 않지만 꽤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건강관리 잘 하셔서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은 눈이 내리고 땅도 얼어붙어 겨울로 향하는 소설 절기입니다. 겨울날 준비 잘 하셔서 몸도 마음도 훈훈한 계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치며..
소설 인사말 이미지 모음집이 안부 인사글 작성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소설 절기와 관련된 속담으로는 「소설 때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 된다」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 「소설엔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변한다」가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라 ‘추위’와 관련된 속담이 많네요.
소설 즈음 불어오는 차고 강한 바람을 ‘손돌바람’이라 부르고 그 추위를 ‘손돌추위’라고 합니다.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며 월동준비 잘 하셔서 무탈하고 행복한 연말 맞이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