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절정, 낮이 가장 긴 날, 하지 인사말 이미지 10가지를 준비했습니다.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夏至)는 양력 6월 21일 또는 22일에 듭니다. 하지(夏至)는 ‘여름에 이르다’라는 의미로, 일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는 이 시기에 걸맞는 하지 인사말 이미지 10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주위 어르신, 부모님, 지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할 때 카톡이나 문자로 손쉽게 활용해보세요.
하지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감자’가 있습니다. 감자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 탄수화물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식으로 당야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죠. 강원도 평창군에서는 하지 무렵 감자를 캐서 밥에 넣어 먹으면 감자가 잘 열린다 하여 ‘하짓날은 감자 캐먹는 날’이라는 속담도 있다고 해요.
하지 인사말 이미지 bes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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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夏至)는 햇볕이 가장 풍성한 날입니다. 밝고 활기찬 햇살처럼 기운차고 활력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여름의 중심, 하지입니다. 한여름 태양의 뜨거움 속에서도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고 햇살이 풍성한 절기, 하지(夏至)입니다. 햇볕처럼 환한 미소로 가득한 하루 되시고,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지, 그대의 뜨거운 마음처럼]
햇빛이 가장 깊게 내려앉는 날
하지(夏至)에
그리움이 태양처럼 피어납니다.
길게 늘어진 낮의 끝에
여름은 더없이 푸르고
그대와 나눈 웃음은
싱그러운 초록빛이 됩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더위마저 사랑이라 느끼는 건
그대가 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낮이 길어서 좋은 날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행복도 오래 머뭅니다.
하지의 빛으로 당신께 닿습니다.
햇살처럼 포근한 마음을
내가 보내는 여름 인사로 전합니다.
🌞하지에는 뜨거운 햇볕이 모든 것을 생기 있게 만듭니다. 그 기운 받아 더없이 밝고 희망찬 날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름의 문턱 하지입니다. 길어진 햇빛만큼 행복도 길어지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풍성한 햇볕이 땅과 사람을 골고루 비추는 하지입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충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장 긴 낮, 가장 짧은 밤이 어우러진 하지입니다. 길어진 햇볕처럼 여유롭고 평온한 일상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하지의 길어진 햇살이 여러분의 하루를 더 빛나게 하길 기원합니다. 웃음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깊어가는 하지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건강하게 지내시고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햇볕 가득한 하지,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열정 넘치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재미있는 하지 속담 풀이
[하지 지낸 뜸부기]
여름이 깊어진 하지 무렵이면 뜸부기의 울음소리도 잦아듭니다. 이 속담은 뜸부기의 울음소리가 절정을 지난 것처럼, 사람의 전성기가 지나버린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씁니다
[하지 전 삼일, 후 삼일]
과거 남부 지방에서는 논농사를 두 번 짓는 이모작이 흔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에서 나온 이 속담은, 하지 전후 3일씩의 기간이 모내기하기에 가장 적절하다는 뜻입니다.
[하지 지나면 오전에 심은 모와 오후에 심은 모가 다르다]
모내기를 하기에 최적의 시기는 하지 전후입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조금만 늦어도 벼의 성장이 크게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하지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잔다]
하지가 지나면 날씨가 더욱 더워지고 논이 쉽게 마르기 때문에, 농부들은 밤낮없이 논에 물을 대느라 매우 바빠집니다.
발을 물꼬에 담그고 잔다는 표현은 그만큼 여름 농사가 힘들고 분주하다는 뜻으로, 농민들의 고단함과 성실함을 잘 드러냅니다.
마치며..
하지 인사말 이미지 모음이 여러분의 소중한 분들에게 인사와 안부를 전할 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하지 관련 속담으로는 「하지가 지나면 발을 담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하지가 지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