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눈송이를 보면 아직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새봄을 기다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2월 인사말 모음집을 준비했습니다. 행복 나누는 2월 인사글, 2월 안부 문자, 문구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메일, 모임 인사글, 키즈노트, 유치원, 어르신 안부 문자를 쓸 때 참고해 보세요!
2월 인사말 모음
•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자꾸 움츠러들지만 곧 다가올 새봄에 마음이 들뜨는 2월의 첫날입니다. 행복 새록새록 쌓이는 한 달 보내세요.
• 1월 1일의 다짐이 ‘작심삼일’로 끝났다면 다가 오는 구정부터 다시 시작해 보세요. 짧지만 보람찬 한 달, 희망 넘치는 2월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겨울과 봄 사이 잠시 다녀가는 나그네 같은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설레는 나날 보내세요.
• 엄동설한의 날씨 속에서도 파릇한 새 생명이 얼음을 이불 삼아 잉태되고 있습니다. 희망찬 한 달 보내세요.
• 지나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듯 눈이 내리는 2월의 아침입니다. 소복이 쌓이는 흰 눈처럼 행복 소복 소복~ 쌓이는 멋진 하루 보내세요.
• 버들강아지에 물이 곱게 오르는 계절이에요. 언 땅을 뚫고 움트는 새싹처럼 밝은 기운으로 가득 2월 되세요.
• 3월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네요. 찬 바람 틈틈이 봄 햇살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졸업, 취업, 입학 준비로 떠들썩한 2월이에요. 새로운 시작, 봄을 앞두고 행복과 축하, 기쁨 넘치는 한 달 보내시길 바랄게요.
• 겨울 한파도 어느새 지나가고 새로운 봄을 앞두고 있습니다. 살얼음 녹이는 봄 햇살처럼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 겨울의 끝자락, 2월이 되었습니다. 아직 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곧 봄이 찾아온다는 생각에 설레는 것 같습니다. 감기가 유행이니 각별히 조심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한 달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월 문자 인사말
• 아직 날씨가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포근한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겨울의 마지막 달, 2월입니다. 아직 찬바람이 매서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봄을 기다리는 설렘처럼 행복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2월 한 달 내내 포근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과 밝은 웃음으로 꽉꽉 채우시면 좋겠습니다. 곧 좋은 봄날이 찾아올 테니까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마치 봄인듯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2월이에요.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활기찬 아침 시작하세요.
• 절기상 봄이 시작되 2월!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고생 많으셨습니다. 막바지 겨울 행복하게 보내시고 매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건강하고 희망 샘솟는 한 달 보내세요. 당신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 따뜻한 봄이 머지않았네요. 꽃샘추위에 건강 각별히 조심하셔서 활기차고 기분 좋은 한 달 보내세요~!
•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되었네요. 비록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밝은 웃음 짓는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아직 두툼한 외투가 필요한 2월이지만 곧 성큼 봄이 다가오겠지요. 당신의 오늘이 행복하길, 좋은날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뚝딱뚝딱 언 땅속에서 봄이 오는 준비를 하는 소리 들리시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쁨과 사랑 가득한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2월 인사글
• 올겨울도 이젠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유독 짧은 2월이지만 그만큼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새해 그 마음 그대로 2월에도 건승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있는 2월입니다. 날씨는 아직 추워 겨울옷을 정리하긴 이르지만 마음만은 새봄을 맞이한 기분으로 새 다짐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2월이 되니 날씨가 한 결 포근해진 것 같습니다. 곧 봄이 온다는 신호겠죠? 따스한 설렘이 가득한 한 달 보내세요.
• 겨울의 흔적이 점점 옅어지고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혹시 걱정이 있다면 떠나는 겨울바람에 실려보내고 좋은 생각만 가득 담은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짧아서 왠지 아쉽게 흐르는 2월! 포근하게 쌓이는 함박눈처럼 포근하게 웃을 일 많은 한 달 보내세요.
• 벌써 올해의 두 번째 달 2월의 첫날입니다. 1월보다 더 많이 웃고, 한껏 행복한 달 되세요~
• 잘 지내나요? 하루하루 많이 웃고 있나요? 곳 찾아올 봄 햇살처럼 당신의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무탈하길 빌어봅니다.
• 새봄이 손짓하는 2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는 한 달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2월이에요. 남은 겨울도 건강하시고 걱정 근심 없는 행복한 한 달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월 가정통신문 인사말 문구(어린이집, 유치원)
2월 1주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월이 찾아왔습니다. 2월에는 소중한 아이들의 지난 1년간의 생활을 함께 돌아보며 정들었던 친구들, 선생님과 행복한 마무리를 하는 방법을 배워보려 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아이들을 많이 격려해 주세요. 이번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2월 2주
찬바람과 뚝 떨어진 기온으로 움츠려들기 쉬운 2월의 둘째 주입니다. 이번 주는 24절기 중 봄을 알리는 입춘이 있는 주이기도 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입춘이 되면 ‘봄 왔으니 좋은 일이 많이 생기라’라는 의미로 대문에 입춘첩을 붙여놓곤 했습니다. 봄에 들어서는 절기 입춘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입춘첩을 만들어 붙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2월 3주
민족 대명절 설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맛있는 떡국도 먹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아이들 모습을 떠올리니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두꺼운 옷 하나를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으며 필요에 따라 입고 벗으며 체온 유지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감기도 대 유행이니 아이들이 남은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2월 4주
새 학기에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과 마주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헤어짐을 준비하는 2월 마지막주가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큰 꿈을 가지고 쑥쑥 커나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주세요. 1년 동안 더 좋은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고 협조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2월이에요. 천천히, 조금씩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월 인사말 모음집이 각종 글을 작성하실 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봄을 앞둔 2월 행복한 인사 나누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