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봉평 메밀꽃 축제 기간, 가는법, 입장료


추석을 앞두고 봉평에서는 2024 봉평 메밀꽃 축제 (평창 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봉평 메밀꽃 축제는 유명한 단편소설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벌써 24회째입니다. 축제 기간은 9월 6일 부터 9월 15일 까지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늦지 않게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 봉평 메밀꽃 축제 기간, 가는법, 입장료


효석문화제 : 2024 봉평 메일꽃 축제 안내

◈행사명 : 평창효석문화제(Hyoseok culture Festival)

◈축제 기간 : 2024.9.6(금) ~ 9.15(일)

◈장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

봉평 메밀꽃 축제 가는법

◈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57

◈기차 이용시

  • 일반기차 : 청량리역 > 원주역 > 원주시외버스터미널 > 장평행 시외버스 > 봉평행 시외버스 > 효석문화제 행사장
  • KTX : KTX평창역 > 봉평행 시내버스, 택시이용 > 효석문화제 행사장
  • KTX 평창역 시내버스 운행 : 시내버스노선 평창역 > 장평터미널 > 봉평

◈자가 이용시

  • 영동고속도로 > 면온, 장평(평창)IC > 효석문화제 행사장

◈시외버스 이용시

  • 서울출발 :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장평행 시외버스 > 영동고속도로(강릉방향) > 면온 IC나 평창IC에서 봉평방향 6번국도 진입 → 효석문화제 행사장
  • 강를 출발 : 강릉시외버스터미널 > 장평행 시외버스 > 봉평행 시외버스 > 효석문화제 행사장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

  • KTX 평창역 도착 : 9:39  11:37  14:35  15:32  17:42
  • 평창역 출발 : 9:50  11:50  14:50  15:50  17:50
  • 메밀밭 입구 도착 : 10:10  12:10  15:10  16:10  18:10
  • 한화 리조트 : 10:20  12:20  15:20  16:20  18:20
  • 휘닉스 파크 : 10:25  12:25  15:25  16:25  18:25

입장료

◈ 일반 : 4,000원

◈ 주민 : 3,000원

◈ 65세 이상 노인 : 3,000원

◈ 장애인 : 3,000원

테마 프로그램 안내

효석문화제에서는 ‘봉평에 메밀꽃 내리면’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각종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어요~

◈ 1구역 (가산추모 공간) – 이효석 포험, 이효석 백일장, 사생대회

◈ 2구역 (나귀승마 공간) – 당나기 타기 체험, 먹이주기 체험

◈ 3구역 (메밀힐링 공간) – 종합안내소, 평창팬션 안내, 작가와 함께하는 장돌뱅이 길 걷기 프로그램, 한지공예, 메밀꽃밭 동네한바퀴 놀이, 매직저글링쇼, 허생원과 당나귀 퍼포먼스, 무이예술관 미술체험관, 메밀꽃 칵테일바

◈ 4구역 (흥정놀이 공간) – 당나귀마차 타기, 흥정 갯가 책방, 캠프닉, 봉평달빛 맥주축제, 강원도의 야생화전시, 소달구지 타기, 소원등 띄우기, 아트마켓, 깡통열차 타기

◈ 5구역 (로컬마켓 공간) – 푸드트럭, 싱싱한 로컬마켓, 봉평주민포차, 청년미식회, 평창군청 홍보부스, 평창중소기업 홍보, 평창버섯 홍보관, 평창산채 홍보관, 대관령한우 축제, 전통놀이 거리

◈ 6구역(문화공감 공간) – 만남의 광장, 홍보관, 연극제, 마당극, 숲 속책방, 책 버스 등

◈ 축제 이벤트(행사장 일대) –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산책, 제45회 효석백일장, 스탬프찍기, 열차타고 축제 즐기기

매표소는 당나귀 체험장 반대편에 있으며, 결제후 입장권을 받아서 입장하면 됩니다. 지역축제인데 입장료가 조금 비싼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그만큼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하네요! (추가로 입장권 구입하면 귀여운 ‘메밀꽃 삔’을 나누어 줍니다^^)

또한 소떡강정, 회오리감자, 떡갈비, 불초밥,푸드트럭도 있고 과녁게임, 당나귀마차, 깡통열 등 즐길거리도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2024 봉평 메밀꽃 축제 기간, 가는방법, 입장료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효석문화제는 ‘메밀꽃 필 무렵’ 소설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역축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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