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오월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오늘은 5월 인사말 모음집을 준비했습니다. 이 글의 예문을 참고하셔서 가정의 달 안부 인사를 나누어 보세요.
유치원, 어린이집, 키즈노트, 가정통신문, 어르신 안부 문자, 거래처 이메일 등 다양한 형식의 편지글을 쓰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5월 인사말 모음
· 어느덧 벚꽃이 지고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산들산들 봄바람처럼 기분 좋은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가정의달 5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처럼 따뜻한 마음 주고받는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아름다운 꽃들의 멋진 향연이 열리는 오월이 되었습니다. 4월보다 딱 5배 더 행복한 일 가득한 한 달 보내세요.
· 꽃내음 가득한 계절의 여왕 오월이 찾아왔어요. 감사와 사랑 가득한 한 달 보내세요!
·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5월 되세요.
· 감사를 전할 날이 많은 5월의 첫 아침이 밝았어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처럼 따뜻한 마음 나누는 한 달 보내세요.
· 싱그러운 봄빛 완연한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한 달 보내세요.
· 봄날의 꽃처럼 싱그러운 미소 머금는 한 달 보내세요. 당신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 설레는 봄바람이 마음을 간지럽히는 5월입니다. 푸른 하늘 아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는 한 달 보내세요.
가정의달 인사말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귀하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예쁜 봄 햇살 반짝이는 푸른 오월! 사랑과 감사의 마음 나누는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내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 되세요.
·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달 5월입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잊고 지냈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빛나는 한 달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어느덧 벚꽃이 지고 철쭉이 만개한 5월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하는 행복한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평소에 부끄러워 마음을 전하기 어려웠다면 가정의 달을 핑계 삼아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음 깊이 풍성한 한 달 보내세요.
·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엔 웃음과 행복만 넘쳐흐르길 바랍니다. 작은 기쁨 모여 큰 행복 만드는 나날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가득 뿜어 나오는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행복한 웃음꽃 피는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행사도 많고 떠들썩한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벌써 봄의 막바지라니 시간이 참 빠르죠? 연초에 목표로 하셨던 일들 멋지게 이뤄나가시길 바라며 설레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이 즐겁게 노래하는 이 봄처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5월 가정통신문 인사말 문구(어린이집, 유치원)
5월 1주
5월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 입니다. 한 달 동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져 보세요. 특히 곧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아이가 사랑받는다는 기분을 마음에 꼭꼭 새길 수 있도록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가까운 곳이든, 멀리 떠나는 여행이든 우리 아이들에게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 그 자체가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5월 2주
따사로운 봄 햇살이 절정을 이루는 5월 둘째 주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이 있습니다. 우리 원에서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표현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때 그 예쁜 마음을 잘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5월 3주
어느덧 봄이 무르익어 하얀 목련 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예쁜 튤립 봉오리를 만나볼 수 있는 5월 셋째 주입니다. 점점 변화하는 계절과 날씨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촉감과 소리, 색과 냄새 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등원 전 혹은 하원 후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이 주는 감각적인 선물을 한껏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5월 4주
5월도 어느덧 넷쨋주를 맞이하였습니다. 연두색 이파리가 점점 진해지며 초록 잎으로 자라듯 우리 아이들도 더 멋진 영리더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자녀의 행동과 정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부모님의 행동과 정서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가 좋은 습관과 정서를 지닐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세요.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늦봄에는 여러 유행성 질병이 유행합니다. 아이들의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쓰시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5월에는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여름의 첫 절기 입하,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많습니다. 지출이 많아져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달이기도 하죠. 항상 함께이기에 소중함을 잊기 쉬운 이들과 따뜻한 인사 주고받는 한 달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